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호의 권 2 (문단 편집) === [[슈퍼 패미컴]] === [youtube(t7JULFOoR_o)] 1994년 12월 발매. 그간 SNK 게임을 간간히 이식해오던 자회사 자우루스(Saurus)[* [[쇼크 트루퍼스]] 시리즈, [[신황권]]의 제작사이다.]에서 발매하였다. 실제 이식작업은 전작 [[용호의 권]](K 어뮤즈먼트 리스 발매)과 [[아랑전설 스페셜]]([[타카라]] 발매) 슈퍼 패미컴판 이식작업을 담당했던 모노리스가 외주로 담당했다고 한다. 당시 슈퍼 패미컴 게임 중에서 최대급의 용량인 32MB라는 대용량을 사용했지만 역시나 원작의 1/5도 안되는 용량과 네오지오와는 적지 않게 하드웨어 성능차가 있는 슈퍼 패미컴의 하드웨어 한계 때문에 완전이식은 불가능했다. 캐릭터 크기는 말할 나위도 없이 크게 줄어들었으며 은근히 잘린 연출도 많다. 예를 들면 남캐의 탈의 연출... 하지만 개발사인 모노리스의 개발능력이 많이 향상되었는지 K 어뮤즈먼트 리스 명의로 발매했던 전작보다는 이식도가 훨씬 양호했으며, 원작의 느낌을 그럭저럭 살리는 데는 성공했다는 평가. 아랑전설 스페셜처럼 커맨드 접수가 괴상하다거나 하는 문제도 없고 비주얼면에서는 슈퍼 패미컴의 한계 안에서 아케이드판의 모양새를 잘 재현하고 있어 슈퍼 패미컴으로 나왔던 SNK 격투게임 이식작 중에서는 가장 평가가 낫다. 다만 전작보단 역시 낫지만 음악과 음성의 음질이 좀 나쁜 편이다. 그리고 어째선지는 알 수 없으나 [[기스 하워드]] 스테이지의 BGM으로 아케이드판 베이스의 어레인지가 아닌 [[타카라]]가 발매한 SFC판 [[아랑전설 스페셜]]과 동일한 BGM을 돌려 쓰고 있다. CPU 난이도는 아케이드판보다 많이 내려갔는데 특히 아케이드판처럼 사기스러운 반응을 하지 않는다. 그 역효과로 아케이드판에서 가능했던 걸리기 패턴은 사용 불가. 원작과는 달리 보스인 젊은 기스도 커맨드를 입력해서 선택 가능. 자우루스 로고가 뜰 때 ↙→↘↓↙←↘ + Y + R을 입력하면 자우루스 로고가 돌게 되면서 선택이 가능해진다. [* 참고로 이 커맨드는 [[레이징 스톰(SNK)|레이징 스톰]] 커맨드다.] 단, 싱글 플레이에서는 선택 불가능하고 VS 모드에서만 사용 가능.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